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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정보

뭐? 마닐라 공항은 터미널이 4개라고? 완벽히 정리해 드립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by Giver-Life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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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그 중에서도 마닐라 여행을 한다고 하면 다들 주의하라고 하는게 마닐라 공항의 터미널 번호 입니다. 

왜냐하면, 마닐라에는 공항 터미널이 4개나 있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인천공항도 1여객터미널, 2여객터미널이 있죠? 

1터미널보다 더 늦게 지어진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아에로멕시코, 중화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 아에로플로트, 샤먼항공만이 취항을 하고 있죠. 

 

인천공항 터미널별 취항 항공사

 

마닐라 공항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마닐라 공항
출처 :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필리핀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국제공항

 

자, 필리핀 마닐라 공항의 터미널1~4를 나누는 대략적인 기준을 살펴본다면 1~3터미널은 국제선, 4터미널은 국내선으로 나눌 수 있고 

 

터미널1은 해외항공사+필리핀항공 국제선 (23.6.16부터 변경)

터미널2는 필리핀항공의 국내선

터미널3은 신축공항으로 국제선 분산 (세부퍼시픽 등)

터미널4는 국내선

 

대략적으로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매하면, 대부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에어/필리핀항공/세부퍼시픽/에어아시아 등의 항공사를 이용하실 것 같아요. 

 

우리나라 항공사, 즉 필리핀 국적의 항공사가 아닐 경우에는 보통은 터미널1을 이용하게 됩니다. 도착할때도 터미널1, 출발할때도 터미널1이지요. 하지만 필리핀항공을 이용한다면 터미널2로 도착하게 되고,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를 이용하게되면 3터미널로 도착하게 됩니다. 

 

마닐라 공항

 

10여년 전쯤, 제 생애 처음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을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장에 있는 표, 그것도 아시아나 항공에서 70만원정도를 주고 왕복 표를 끊었던 것 같아요. 저렴한 항공사 많은데 해외여행을 잘 해보지도 않았고, 다른 일정 때문에 가는거였어서 그렇게 비싸게 줬었는데 그때 이용한 터미널이 바로 1터미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필리핀을 정말 자주 갔었는데, 헷갈린다 싶으시면 그냥 티켓을 보시면 터미널번호가 나와있어요. 어느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을 이용하는지 알아두는것 보다 그냥 티켓에 있는 터미널번호를 잘 숙지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마중나오는 사람이라던지, 배웅 해주는 사람 또는 혼자서 찾아가야할때 정확히 찾아갈 수 있거든요. 물론 셔틀이 있다고 하지만 비행기 시간이 급할땐 그 시간 맞추는것도 힘들기 때문이죠. 

 

저는 어쩌다보니 1,2,4 공항은 모두 이용 해 본 기억이 있네요. 3공항도 갔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3터미널은 그중 가장 최신에 지어진 공항이에요. 

 

마닐라 공항 홈페이지에 따르면, 

 

"NAIA 터미널 3은 마닐라 공항에서 가장 새롭고 가장 큰 터미널입니다. 2017년부터 뉴포트시티와 220m 길이의 인도교로 연결됐습니다. 일부 항공사에서 일부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NAIA 제1터미널의 기존 혼잡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국제선을 이전할 예정입니다. 터미널 3은 연간 1,300만 명의 국제 승객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터미널에 내리는 항공사를 이용한다면, 뉴포트시티까지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필리핀 마닐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밤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라 뉴포트시티에 호텔을 잡으셨다면 걸어서도 갈 수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각각의 터미널을 자세하게 설명드려 볼게요.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터미널 1

터미널 1 또는 NAIA-1(720,000제곱피트) 및 1981년 NAIA는 현재 터미널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터미널이 완공되었으며 면적이 67,000제곱미터가 넘지만 1인당 450만 명의 승객이 있는 구 국내선 터미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연도 승객 설계 용량은 추가로 60,0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습니다. 현재 Ana Airlines, Cathay Pacific, Delta Air Lines, Emirates, KLM 및 Singapore Airlines를 제외한 외국 항공사 마닐라에서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부 설계는 1974년 필리핀 정부에 의해 채택되었고, 1975년 9월 18일 아시아 개발 은행에서 승인되었습니다. 터미널에서의 실제 작업은 1978년 2/4분기에 시작되었습니다. 1989년에 마스터 플랜이 검토되었습니다. 2개의 새로운 터미널(NAIA 2 및 NAIA 3) 건설과 기타 많은 시설 개선을 권장했습니다.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터미널 2

센테니얼 터미널이라고도 알려진 제2터미널(NAIA-2)은 (810,000 sqft), 75,000 sq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9년 5월 1일에 1995년 12월에 취임했습니다. 그런 다음 1999년에 운영이 시작되어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필리핀 독립운동 100주년 선언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이 터미널은 원래 Aeroport de Paris에서 국내선 터미널로 설계한 후 국제선을 수용할 수 있도록 25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매년 국제선과 국내선 이용객은 5만명이었습니다. 연간 9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될 수 있습니다.

제2터미널은 필리핀항공의 국내선 및 국제선 전용으로 사용됩니다. 북측 전시실을 확장하고 국제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2개의 동이 있으며, 남측과 남측 전시실은 국내 운영을 담당합니다. 현재 12개의 항공 교량으로 나뉩니다. 터미널 보안 검색대에는 여러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북쪽 윙에는 작은 면세 구역도 있습니다. 1989년 국제공항의 ADP(Aeroport de Paris)가 시도한 기본계획검토에서 더 많은 단말기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프랑스 정부의 보조금으로 가능했습니다. 검토 비용은 290만 프랑스 프랑으로 1990년 평가를 위해 필리핀 정부에 제출되었습니다.

1991년 프랑스 정부는 태양열 건물 및 엔지니어링 설계 NAIA 터미널에 사용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에 30만 프랑의 소프트 론을 승인했습니다. ADP에 따르면 1992년은 일본 정부가 터미널 건설 비용의 100%, 감독 비용의 75%를 조달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에 18억 1200만 엔의 연화 대출을 승인한 1994년에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터미널 건설은 1995년 12월 11일에 시작되어 1998년 12월 28일 공식적으로 필리핀 정부에 연기되었다가 완공되었습니다. 센테니얼 터미널은 1999년까지 완전히 운영되었습니다.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터미널 3

NAIA 단지 내 제3터미널(NAIA-3)은 가장 크고 최신식 터미널입니다. 1997년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건설 이후 터미널은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법적 분쟁, 형식적 형식 및 금융 소송의 중심에 있었고 안전 및 기술적인 사항이 향상되었습니다. 여러 번입니다. 터미널 3 Villamor 공군 기지의 63.5헥타르(157에이커) 부지에 많은 건물이 개장을 연기했습니다. 터미널 건물과 함께 총 바닥 면적이 182,500제곱미터(1,964,000제곱피트)이고 총 길이가 1.2km(0.75마일)입니다. A4층 쇼핑몰이 터미널과 주차장을 연결합니다. 주차장 건물과 야외 주차장은 1,200대, 2,000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은 하루 최대 33,000명의 승객 또는 시간당 6,000명의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앞 면적(1,587,000제곱피트)은 147,400제곱미터입니다. 터미널에는 34개의 공중 교량과 20개의 접점이 있으며 각각 1시간에 28개의 공중 서비스 용량 게이트가 있습니다. 터미널 70 비행 정보 터미널, 314 디스플레이 모니터, 광섬유 및 케이블 건설 300km(190mi). 29일에는 화장실 블록도 있습니다. 모든 엑스레이 기계는 출발 지점 5 입구에서 최종 보안 검색 18에 포함됩니다. 수하물에는 자체 비행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있습니다. 

터미널은 2008년 7월 22일 세부 퍼시픽(초기 세부 퍼시픽 베이, 자회사 필리핀 및 PAL 익스프레스)을 국내선 노선으로 공식 개장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은 2008년 8월 1일입니다. 미래에 운영하고 PAL을 제외한 모든 국제 운영에서 사용되는 원래의 터미널 3에서 이전할 것을 제안합니다. 2010년 첫 2년 동안 국내항공사인 세부퍼시픽과 에어필익스프레스(해당 항공사는 필리핀과 그들만이 PAL익스프레스의 4분기에 남아있는 유일한 임차인이다. 운항하는 국제선은 대부분 1터미널에서 운항하며, 단, 전일본공수 최초의 외국 항공사인 제3터미널은 2월 27일에 운영됩니다.

한 계약자가 터미널과 터미널 전체를 활용하여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Takenaka Corporation Japan에서 재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용량의 절반이 터미널 작업이었습니다. 2014년 8월 1일에 이전된 것의 주요 용도는 시스템 완료를 기다리는 나머지 작업입니다. 델타항공과 2014년 8월 4일부터 3일 4일 후 1시, 3,5 국제선 터미널의 혼잡을 해소하는 날인 KLM이 에미레이트 항공을 시작합니다. 2014년 9월 15일 싱가포르 항공 2014년 9월 1일 및 캐세이퍼시픽 2014년 10월 1일입니다.

 

마닐라 나이아 아퀴노 터미널 4


마닐라 국내선 여객 터미널은 구 국내선 터미널 및 터미널 4로도 알려져 있으며, 원래의 터미널 4는 1948년에 지어졌습니다. 공항에서 지어진 가장 오래된 터미널입니다. 필리핀은 Cebgo 내에서 운항하는 모든 국내선을 운항합니다. 제트 브릿지와 그 승객들은 비행기로, 때로는 버스로 이동하면서 걷고 있습니다. Twenty-6 체크인 카운터는 터미널에 있습니다. 출발 홀은 1969년 당시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일부 식품점과 책, 잡지 가판대도 있습니다. 이동하는 국내 항공사 사무실, 은행, 레스토랑 및 식료품점도 국내 승객 옆의 터미널입니다. 오른쪽에 있으며 5개의 수하물 터미널에 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은 구 공항 도로의 13/31 활주로 북쪽 끝 근처에 있습니다. 오래된 격납고 이후에 터미널에 부착되었습니다.

 

마닐라 공항


마닐라 공항 터미널간 셔틀버스

 

마닐라 공항 내에서 공항끼리 연결해주는 무료 셔틀이 있으니 그 시간표도 잘 확인하시고요!

 

 

에어사이드 셔틀버스

NAIA 터미널은 15분마다 무료 24시간 에어사이드 버스로 연결됩니다. 승객은 서비스를 사용하기 전에 출입국 관리 및 세관을 통과해야 합니다. 탑승하려면 항공편 예약 또는 탑승권이 필요합니다.

위치

버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터미널 내 에어사이드 셔틀버스 대합실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Transfers" 또는 "Terminal Transfer" 표지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필리핀항공 에어사이드 셔틀

필리핀 항공은 또한 PAL 익스프레스 항공편으로 환승하기 위해 NAIA 터미널 2와 3 사이를 왕복하는 에어사이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해외여행 필리핀 마닐라로 갈때, 마닐라 공항 터미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잘 숙지 하셔서 터미널 헷갈리지 않게 내리시고, 호텔도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

 

마닐라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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